겨우내 먹을 수 있는 유자청 레시피

 

유자청 만들기

 

 

겨우내 감기 걸렸을 때나 몸에 기운이 없을 때 달콤하고 향긋하게 즐길수 있는 유자차를 만들기 위한 유자청 레시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껍질부터 과육까지 향을 살려 만들면 차로 만들어서 마실 수도 있고 요리의 드레싱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1. 유자청 만들기

1) 재료 준비

① 유자 6개 기준

② 설탕은 과육과 같은 그람수로 준비합니다.

③ 베이킹소다 2큰술

④ 열탕 소독한 밀폐 유리병

 

2) 만드는 순서

① 껍질째 만들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껍질을 깨끗이 문질러줍니다.

② 문질러 준 뒤 바구니에 유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준 뒤 5분간 넣어둡니다.

③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④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준 뒤 껍질은 채 썰어줍니다.

⑤ 과육도 일일이 씨를 제거하면서 손질해줍니다.

⑥ 손질된 과육을 블렌더에 넣고 한번 갈아줍니다.

⑦ 준비된 설탕과 과육을 섞어 줍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과 꿀을 섞어도 좋습니다.

⑧ 실온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보관해둡니다.

⑨ 미리 준비한 유리병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유자청을 옮겨 담아줍니다.

⑩ 실온에서 하루, 냉장고에서 5일 정도 숙성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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