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
기나긴 팬데믹이 끝나고 드디어 엔데믹이 오는 것 같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걸어 잠겄던 문을 하나둘씩 열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 다녀올만한 해외여행지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삿포로
가까운 곳에 있는 겨울왕국, 세계 3대 눈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눈축제는 2023년 2월 4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홋카이도 청사부터 삿포로 TV탑까지 시내에 소소한 볼거리들도 가득하고 도시의 야경과 눈이 조화가 겨울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인근 도시 중 러브레터, 미스터초밥왕 등의 배경지인 오타루와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비에이도 있습니다.
태국 푸켓
추운 겨울과 반대되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곳인 태국은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면서 가성비 좋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바다 앞 선배드에 누워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다양한 해상, 정글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동굴탐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대만은 여름에는 너무 습하고 더운 나라로 겨울철에 여행하기 적당한 나라입니다. 한국의 추운 겨울을 떠나 따뜻한 타이베이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비행시간도 3시간 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곳이며, 타이베이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신베이터우 온천에서 온천욕도 즐겨보세요.
아이슬란드
얼음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아이슬란드는 이름 그대로 다이아몬드와도 같은 빙하들과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신비한 나라입니다. 매서운 바람과 날서린 추위만 뚫고 갈수만 있다면 황홀한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검은 모래 해변, 온천 등 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베네치아 카니발이 열립니다. 베네치아 전 지역에서 축제가 열리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 가톨릭 국가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로 광장에선 하려 한 옷과 가면을 쓴 사람들로 가득 차서 다양한 음악, 연극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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