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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겨울철 차량관리 5가지 방법

by 맛객제이 2022. 11. 19.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겨울철 차량관리 5가지 방법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오면 차량들의 문제들이 여름철보다 하나둘씩 더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장기간 외부에 오랜 시간 주차를 해두는 등 관리가 안된 차들이 생길 수 있는 부동액,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등 다양한 문제들이 생기는데 이런 문제점들을 예방하는 방법과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

1) 부동액

차량의 보닛을 열어보면 부동액이 들어있습니다. 부동액이 차량관리에 있어서 하는 역할은 여름철에는 차의 과열을 방지해주고, 겨울철에는 차량이 어는 걸 방지해주는 아주 중요한 것으로 만일 부동액의 용량이 low 눈금 근처에 있거나 밑으로 내려갔을 경우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보충하셔야 합니다.

 

2) 타이어

계절마다 그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남부 지방으로 내려오다 보면 눈이 내리는 빈도가 낮거나 눈이 거의 안오기 때문에 사계절 타이어 하나로 1년내내 차량 운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는 장마철과 겨울철에는 특히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확인을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타이어의 마모 한계선을 확인을 해주시고 만약 한계선에 가까워졌다면 속히 타이어를 교체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타이어를 교체 할 때에는 좌우 타이어가 다른 제품일 경우 회전수가 달라져 차량의 피로도와 코너링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모가 된 타이어만 교체하는 것보다는 앞뒤로의 두 짝 혹은 네 짝 전부 다 교체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3) 브레이크

눈이 오거나 기온이 영하에 가깝게 내려간다면 도로가 어는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차량의 제동능력이므로 겨울이 다가올 때에는 브레이크 오일, 패드, 디스크, 캘리퍼와 같이 주요 부품의 점검을 미리 받고 문제가 있다면 교체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4) 배터리

겨울철 차량을 장기간 방치해둿을 경우에 배터리가 방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긴급 출동을 불러 충전을 해주시거나, 셀프 충전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때 셀프 충전을 하신다면 배터리의 +,-를 꼭 확인하시고 충전기에 연결한 뒤 시동을 걸어주시면 됩니다.

 

5) 세차

눈이 많이 올 경우 지자체에서는 도로가 얼지 않게 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작업을 하는데 이때 이 염화칼슘이 차량 하부에 닿을 경우 하부 부식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눈 위를 운행하시고 나면 하부 부식 방지를 위해 하부 세차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 또한 좋은 차량관리법 중 하나입니다.

 

 

위와 같이 다가오는 겨울철 차량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문제가 있는 곳은 점검 후 교체를 받으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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