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6일부터 한 달간 불법 차량 개조 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승용차, 트럭, 이륜차 등 모든 종류의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특히 중고차를 구매하셨던 분들의 경우 본인도 모르게 단속에 당할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속규모
올 상반기에만 해당 사항에 대한 단속 건수가 17만 건 넘게 단속이 됐습니다. 이번 집중 단속으로 인해 과태료부터 형사처벌까지 받을수도 있습니다.
번호판 수정
위의 예시 사진처럼 번호판 테두리에 보호판을 부착하거나번호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포함됩니다. 스티커 부착으로 인해 상당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번호판은 조금이라도 변경할 시에는 대부분 불법이니 소유하고 계신 차량들을 모두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초범에게는 벌금 50만원이 부과됩니다.
2차 위반 시 벌금은 150만원으로 늘어난다.
3회 이상 위반 시 과태료 250만원이 부과됩니다.
불법 차량 개조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대형 SUV 차들 많이 운행하시는데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이 차들은 7인승으로도 나오는 차량이지만 짐을 더 많이 싣거나 촬영의 무게를 줄이려고 임의로 자석을 탈거하고 운행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불법 튜닝에 해당되고 이 외에도 요즘 차박 캠핑이 유행인데 여러 매체에서도 캠핑카를 셀프튜닝 했다는 내용을 쉽게 볼 수 있고 많은 분들이 따라 하고 있지만 캠핑카 셀프 튜닝 또한 불법입니다 자동차 관리법에 의해 자동차 정비업자 또는 국토 교통부 령으로 정하는 자동차 제작자에게 작업을 받아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위반 신고 방법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규정을 숙지하고 불법 개조를 피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벌금은 물론 차량을 합법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노력 측면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규칙을 준수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신고하여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데 모두 기여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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