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시점에 맥북 M1 프로를 산 이유
고성능 노트북이 필요해서 레노버의 리전 5 프로를 구매했었지만 휴대성이 너~무 떨어져서 맥북을 눈여겨보고 있었고 맥북 m1 에어와 14인치 m1 프로 두 가지가 구매 후보군에 있었는데요. 고민하던 도중 오픈마켓에서 핫딜이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고성능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맥북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리전 5보다 가벼우되 동 성능 혹은 그 이상 기대을 바랄 수 있어야 했으면서 요즘 배우고 있는 사진 편집과 영상편집에 있어서 자유로워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m1에어가 아닌 m1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구성은 맥북 본체하고 설명서 충전 어뎁터와 c 타입 맥세이프 케이블이 담겨있었지만 거치해서 사용하기보다는 휴대해서 사용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따로 100w 고속충전기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디스플레이의 베젤이 엄청 얇아서 외관상으로 볼 때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치가 많이 거슬리다고 표현을 하셨는데 상단바에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큰 거부감이 안 느껴졌습니다.
타건감은 제가 크게 키보드를 가리지 않다 보니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단축키가 윈도와 달라서 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크게 변하는 건 없어서 금방 적응할 것 같습니다.
곧 있으면 m2 맥북이 나오지만 m1 맥북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윈도우 랩탑으로 사용하던 리전 5의 충전기 무게로 인해 휴대성이 떨어지는 게 가장 컸습니다.
맥북프로의 경우에도 1.6kg으로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리전의 충전기 포함무게에 비하면 절반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게 느껴졌고, 애플 제품들을 좋아하는 저로서 한 번쯤은 맥 os를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도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파우치의 경우 제가 항상 휴대를 하면서 맥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만듦 세나 마감이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IT > IT기기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팟 프로2세대 개봉 및 1세대와 비교 (0) | 2023.01.16 |
---|---|
닌텐도 스위치 4년 7개월 사용 후기 (0) | 2022.07.14 |
리전5프로 3060 게이밍 노트북 개봉기 (0) | 2022.07.01 |
커세어 보이드 엘리트 무선 헤드셋 개봉기 (0) | 2022.07.01 |
플레이스테이션5(PS5) 1년 사용 후기 (0) | 2022.06.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