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학생이던 07년도쯤부터 다니던 닭갈비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저녁에 닭갈비 먹으러 다녀왔어요.
가격이 참 착하죠? 제가 처음 다니기 시작했던 때 하고 지금이랑 닭갈비만 놓고 보면 가격 차이가 없어요ㅎㅎ
저는 치즈 닭갈비도 좋지만 치즈가 없는 닭갈비 본연의 맛도 좋더라구요
닭갈비, 양배추 올려서 한쌈 싸먹어 봤어요ㅎㅎ
그리고 닭갈비의 마무리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볶음밥이죠!
고기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면 와서 밥 볶아주세요.
밥도 넉넉하게 볶아주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어요ㅎㅎ
노형동에서 가성비 맛집을 찾으신다면 원조 춘천 혜성 닭갈비
오늘 저녁 닭갈비에 소주 한 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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