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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건강

비타민 D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봐요

by 맛객제이 2022. 10. 17.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칼슘 대사를 조절하여 체내 칼슘 농도의 향상성과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고 세포의 증식과 분화의 조절 및 면역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 D의 결핍 시에는 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이외에도 각종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암의 발병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비타민 D 권장섭취량

한국에서의 일일권장 섭취량은 400IU로 ㎍단위로 환산한다면 1IU=0.025로 5㎍알려져 있는데요. 그치만 비타민 D의 섭취량을 더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비타민 D의 최대 권장 섭취량을 더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들은 성인 기준 1000IU(25㎍),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2000~5000 IU(50~125㎍)까지 추천하기도 한다고 하니 섭취량을 늘리시려면 한번은 전문의와 상담 후 증량하시기 바랍니다.

 

2. 비타민 D 효능

비타민 D는 칼슘 대사의 필수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칼슘 보충제에는 칼슘에 비타민 D를 혼합한 형태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간에서 대사 되면서 칼시페디올이라는 호르몬 전구체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이후 칼시페디올은 신장에서 칼시트리올로 대사 된다고 합니다. 칼시페디올과 칼시트리올 모두 비타민 D 수용체에 작용하고 칼시페디올은 면역체계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런 이유로 비타민 D의 결핍은 면역체계의 약화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결핍증으로 유발되는 질환에는 당요병,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 골 닥동 증, 고혈압, 피부병, 비만, 구루병, 근육통, 충치, 천식, 피곤, 자폐증, 시력감퇴, 난청, 불면증, 편두통, 조현병, 우울증, 기억력 감퇴, 치매가 있다고 하고 결핍으로 유발되는 질환이라고는 하지만 비타민 D를 복용해야 해당 질병의 예방에 무조건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3. 비타민 D의 특징

비타민 D는 햇빛 속 자외선을 받아 형성이 되는데요, 현대인들은 자외선은 피부 노화 손상의 주범으로 보고 이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생활화 하고 창문을 통해 햇빛을 쬐거나 긴 옷을 입는 경우에는 비타민 D의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관계로 현대인들에게는 비타민 D가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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