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패스가 2023년 4월 부터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마일리지 기준점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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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를 사용해 여행계획을 짜고 있는 분들의 경우 이번에 바뀌는 마일리지 정책의 변화를 눈여겨봐야 합니다.다가오는 4월 이후 항공권을 발권할 때부터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정책이 바뀐다고 합니다. 마일리지로 티켓 구매시 1 마일리지당 가치를 환산할 때 장거리 노선 혹은 좌석 등급이 높을수록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탑승 마일리지 적립 변경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어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의 적립률은 높아지고, 일반석 적립률은 항공권 운임 수준에 따른 혜택 균형을 위해 보다 세분화된다고 합니다. 현행과 같이 마일리지는 운항거리에 예약 등 급별 적립률을 곱하여 적립합니다.

* 보너스 항공권(A/O/X)은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하며, 좌석승급 보너스(A/Z) 이용 시 최초 구매한 항공권의 적립률을 따릅니다.
* 마일리지 적립불가 조건의 할인 항공권은 예약 등급과 무관하게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합니다.

 

 

항공 보너스 사용변경점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보너스 이용 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이 “지역” 에서 “운항거리(마일)” 로 변경됩니다. 이용 노선의 실제 거리에 따라 공제 수준이 결정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기준으로 항공 보너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공제 마일리지는 탑승 구간(Seg)별로 적용됩니다.
* 두 구간 이상 결합된 여정의 경우 구간별 공제 마일리지를 각각 공제합니다.
(예) 로스앤젤레스-인천-홍콩 일반석 평수기 이용 시
8구간 40,000마일 + 3구간 15,000마일 = 총 55,000마일 공제